파이썬의 특징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1. 인터프리터 언어이다.


2. 문법 구조가 간단하다.


3.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파이썬에는 크게 2.x 버전과 3.x 버전이 존재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이 두 언어가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개발자는 python 2.x 버전을 많이 사용하는데 현재 2.7.11 이후로 더이상 건들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는 최신버전인 python 3.x 를 사용하면서 간략하게 문법을 익혀보자


먼저 출력함수부터 살펴보자.


 


파이썬 2.x 버전에서는 print 'hello world' 이런식으로 출력이 가능하였으나 3.x 이상부터는 반드시 괄호안에 문자열을 넣어야 한다. 


파이썬에는 자동으로 자료형을 정의해주기 때문에 따로 자료형을 선언할 필요가 전혀 없다. 그냥 변수에 값만 넣어주면 알아서 바꿔준다.


파이썬에서 자료형은 크게 5가지로 나뉜다.

1. 수치형 자료

2. 문자열 자료

3. 리스트 자료

4. 사전 자료

5. 튜플 자료


먼저 수치형 자료부터 살펴보자.


수치형 자료는 수학에서 사용하는 수를 표현하는 자료형이다. 크게 3가지로 나눈다. 

정수형 자료 : -1, -2, -3, 1, 2, 3, 100, 0......ect

실수형 자료 :  -0.7, 2.3, 3.5........ect

복소수형 자료 : 1+2j, 3-5j 등 복소수 (쓸일이 없다 ㅡㅡ)


수치형 자료


정수형 변수 a와 실수형 변수 b를 더한 결과, 3.0과 같이 실수형으로 뱉어낸다.


서로 다른 수치형 자료를 연산했을 때 결과로 나오는 자료형은 상위 집합의 자료형을 따른다. 


다음은 나눗셈에 대한 결과이다.



파이썬 3은 자료형과 상관없이 나눗셈의 경우 실수형으로 결과를 내뱉는다.

다음은 문자열에 대해 살펴보자.


파이썬에서 문자열 자료의 선언 방법은 다음과 같이 세가지 유형이 있다.


1. '문자열 '

2. "문자열"

3. """문자열"""


문자열이 매우 길거나 여러줄로 된 경우 삼중 큰 따옴표 로 둘러주면 된다.

블록단위의 주석 처리를 할 때 자주 사용되므로 꼭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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